방구석 포피이의 이모조모

[도파민네이션] 중독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너를 위해 (수정 중) 본문

책 읽자!

[도파민네이션] 중독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너를 위해 (수정 중)

포피이 2022. 11. 3. 00:27

도파민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쉽게 말하면 쾌락을 주는 뇌의 신경물질이다. 

 

# 임시 정리본

Data - 문제 직시
Objectives - 문제들을 회피
Problem - 이 세상은 감각적으로 풍부하지만 인과적으로는 빈약해요
Abstinence - 절제는 항상성, 상대적으로 덜 강한 보상에서 쾌락을 얻는 능력을 회복
Mindfulness - 명상, 인내하고 받아들여라
Insight - 진정한 자신과의 대화
Next step - 절제된 중독은 괜찮은가
Experiment - 절제 위반 효과의 위험성

‘날트렉손 디설피람’
의지는 근육운동에 가까워서 쓰면 쓸수록 더 피로해진다
=> 자기 구속(물리적,순차적,범주적)
but 소비과잉시대의 슬픈 자화상
고도의 도파민 제품은 “만족을 미루는 능력”을 해친다 => 지연 가치 폄하 현상(보상을 기다려야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보상가치를 과소평가)
도파민소비는 노동자체를 포기하는 원인이 되기도 함

“우리가 이렇게 내면에 법을 만들 수 있음을 깨달을 때, 인간은 자기 안에서 도덕적 인간을 존중해야한다고 느낀다”
-> 자신을 구속하는 것이 곧 자유로워지는 길이다

오피오이드 유발성 통각과민증 : 오피오이드를 반복적으로 복용함으로써 고통을 악화
자발성 불쾌감 : “항우울제도 내성과 의존성을 일으켜서 장기간에 걸친 우울증을 야기할 수 있다”

인간의 온갖 고통을 약물로 없애려면 댓가를 치러야 한다.

고통이 우리가 쾌락에 지불하는 대가인 것처럼, 쾌락 역시 우리가 고통을 통해 얻는 보상이다.

도파민은 저걸 원해 하응 동기부여신호를 주어 싱체를 움직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고통을 피하고 쾌락을 좇는 것은 인간의 천성
우리는 고통을 찾아내어 삶에 끌어들여야한다
두 가지 고통이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동시에 일어나면 상대적으로 강한 고통이 다른 고통을 악화시킨다

깊은 몰입의 ‘흐름’은 그 자체가 마약과 같다
몰입은 도파민을 분비하고 특유의 도취감을 낳는다
도피는 일시적인 자유

근본적인 솔직함은 중독에서 벗어나는 데 피료ㅜ적일 뿐 아니라 균형잡힌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중요한 전략이다

친밀함은 그 자체가 도파민의 원천(옥시토신 분비)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은 뇌의 도파민을 증가

중독은 고립과 무관심을 낳는다
취중담현상 : 재미를 주고 자랑하려는 목적으로 공유되는 대담한 취중 행위에 대한 이야기
피해자서사 : 자신을 특정한 상황에 대한 피해자로 보고 자신의 고통에 대한 보상이나 사례를 받아 마땅하다고 여기는 광범위한 사회적 경향

자전적 서사가 강이라면 심리치료는 강을 지도로 나타내고 어떤 경우에는 다른 길로 바꾸는 수단

책임감과 엄격한 솔직함
“우리는 고통받아야한다. 진실로부터 고통받아야한다” - 아이스킬로스

현실감 소실과 이인증 <- 거짓 자기의 결과
자원이 부족할 때 사람들은 즉각적인 이득 >> 미래의 보상

우리 바깥의 무언가를 믿거나 그것을 위해 매진하는 자세, 인간적인 유대감과 의미로 가득한 삶을 만드려는 노력은 심리적 여유를 갖게 함

 

 

 

 

 

 

 

 

 

 

 

 

 

 

 

 

 

Comments